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루카 잠브로타 (문단 편집) ==== [[유벤투스 FC]] 시절 ==== 결국 1999-00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당시 유벤투스 감독이던 [[카를로 안첼로티]]의 눈에 띄어 1,5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유벤투스로 이적한다. 이적 후 2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지만 스쿠데토는 각각 [[SS 라치오]], [[AS 로마]]의 차지가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서 부상을 입고 재활 기간동안 [[엘라스 베로나]]에서 새로 영입한 [[마우로 카모라네시]]가 맹활약을 펼치며 잠브로타의 공백을 충실히 메웠다. 좌측 [[파벨 네드베드]], 우측 [[마우로 카모라네시]]의 백업으로만 잠브로타를 활용하기 아까웠던 당시 유벤투스 감독 [[마르첼로 리피]]는 잔루카 페소토의 부상 및 노쇠화로 공백이 생긴 왼쪽 수비수로 잠브로타를 기용하는 모험을 시도하여 놀라울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잠브로타는 비안코네리는 물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아주리 군단]]에서도 [[파올로 말디니]]의 국가대표팀 은퇴 이후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자리잡게 되고 [[호베르투 카를루스]]와 유럽리그 최고의 왼쪽 수비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말디니의 완전한 센터백 전향은 2006년이다. [[UEFA 유로 2000]],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때도 그의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였다. 그나마 센터백으로 뛰었던 것도 3백에서 뛰었던 경우였다. 16강 한국전에서는 주전 센터백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파비오 칸나바로]]가 각각 부상과 퇴장을 이유로 못 나와서 어쩔 수 없이 4백의 센터백 자리에서 뛰었다. [[이스탄불의 악몽]](2005년)때도 말디니는 말네스카 라인의 왼쪽 수비수였다. 그 당시 말디니의 공격력은 전성기에 비해 떨어진 상태였으나, 수비력은 아직 최고 수준이었다.] [[파비오 카펠로]] 부임 후 조나단 제비나의 부상과 [[릴리앙 튀랑]]의 센터백 고집[* 프랑스 월드컵에서의 맹활약 때문에 튀랑의 주 포지션이 라이트백으로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라이트백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긴 했다. 그러나 튀랑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고 실제로 센터백으로서 활약도 매우 훌륭했다.], [[조르조 키엘리니]]라는 좌측 풀백 대체자 등장으로 잠브로타는 또 다시 오른쪽 수비수로 포지션 전향을 시도하였고 이번에도 멋지게 성공하였다. 미드필더 경험을 바탕으로 풀백과 윙백 역할 모두 잘 소화했고, 팀의 사정에 따라 좌측과 우측을 가리지 않고 기용되었다. 2005-06 시즌, 201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칼치오폴리]]가 터진 뒤 잠브로타 본인은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유벤투스 잔류를 원했지만 유벤투스의 재정 상태가 최악이었기 때문에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잠브로타는 유벤투스가 세리에 A로 복귀했음에도 자신을 불러주지 않아 매우 서운해 했다는 일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첼시 FC|첼시]] 등의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1,4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릴리앙 튀랑|튀랑]]과 함께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